NS홈쇼핑-경상북도, 우수 농·특산물 가공품 유통 위한 업무협약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우수 농·특산물 가공 식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앞줄 왼쪽 여섯번째), 양측 관계자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앞줄 왼쪽 여섯번째), 양측 관계자들

경상북도는 우수 농·특산물 가공 식품을 발굴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NS홈쇼핑은 경상북도와 협력해 이를 위한 판로 개척과 유통 활성화를 돕는다.

양측은 연내 '안동 낫또', '안동명품 순살 간 고등어', '영양반딧불이 우리콩 메주', '호밀 미숫가루' 등을 연내 TV홈쇼핑에서 방송하기로 합의했다. 내년에는 이보다 많은 10개 내외 상품을 발굴해 론칭하기로 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앞으로 경북의 우수 농·특산물의 진가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