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대표 양승일)은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홈페이지 제작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개편한 한국델켐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는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 등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동일한 포맷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한국델켐 스마트공장 솔루션·오토데스크 솔루션 기능들과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에서 간편하게 솔루션 무료 체험 30일 버전을 신청할 수 있고 한국델켐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CAD·CAM 교육의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또, 한국델켐 동영상 콘텐츠 브랜드인 HD 캐스트 동영상들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HD 캐스트 채널에는 한국델켐·오토데스크 SW 기본 교육 영상들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간단한 홈페이지 회원 가입 절차를 통해 HD 캐스트 채널과 연동된 교육 영상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홈페이지와 비교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온라인 결제 기능을 추가한 점이다. 홈페이지 상에서 SW, 교재,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e-스토어' 페이지를 구축, 2020년 1월부터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대1 온라인 채팅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행하고 있다. 별도 기술 지원 게시판을 개설, SW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양승일 한국델켐 대표는 “타사와 비교해 한국델켐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고객 중심 마케팅 정책과 기술 컨설팅 능력”이라면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SW를 배우고 활용할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 개발하고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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