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충전 음료 브랜드 링티가 지난 10월 21일부터 시작해 11월 17일까지 진행한 ‘링티쉐어 수험생 응원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링티쉐어 수험생 응원캠페인은 수험생활에 지친 수험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링티쉐어 #수험생응원 해시태그와 함께 링티를 마시며 공부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게 링티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캠페인이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튜버 영상에 ‘저도 마시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파이팅!’, ‘카페인 음료 대신에 링티를 마시고 있어요’ 등 음료에 대한 관심과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관계자는 “‘링티쉐어’ 해시태그의 좋아요 반응은 4,500개를 돌파하고, 해당 영상의 누적 시청 시간이 661,944분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된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링티쉐어는 평소 수분 관리가 필요하고 체력 소모가 큰 직업군 및 단체에 음료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달 택배기사 응원을 시작으로 이번 수험생 응원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는 제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품 출시와 동시에 육군참모총장상 수상과 국방부 장관상 수상 등 공신력을 인정받은 링티는 와디즈 펀딩 6억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최근 누적 판매량 600만 포 돌파와 누적 후기 30,0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