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체인(SkinChain), 코스메틱 유통구조 개선 및 SKC 코인 ICO 프리세일 진행

스킨체인(SkinChain), 코스메틱 유통구조 개선 및  SKC 코인 ICO 프리세일 진행

화장품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 및 코스메틱 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스킨체인(SkinChain)이 SKC 코인 ICO 프리 세일과 함께 코스메틱 유통구조 개선책을 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각 피부 타입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스메틱 제품 사용 효과와 부작용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채널 구축을 목표로 불필요한 소비 지출을 막기 위해 큰 효과가 없는 허위광고 제품들을 멀리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알뜰한 소비와 기업에서도 좋은 제품만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어 코스메틱 업계는 물론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가상화폐 뉴스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해외를 비롯하여 여러 화장품 브랜드들의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들의 제조 관련 기업의 저작권 수익료 30%를 갖고,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높은 고객 환원 정책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는 스킨체인이다.
 
이는 쇼핑몰에 입점해있는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구매할 때, 각 제품과 등급별로 소비한 금액의 10%에서 최대 30~50%까지 SKC 코인을 지급하여 재구매할 경우, 지급받은 SKC 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하여 기존 온라인 쇼핑몰 시장보다 더욱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코스메틱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스킨체인 프로젝트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사용자들의 참여 그 이상인 주도권을 갖고, 과대광고로 효과가 크지 않은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더욱 많이 생산, 유통, 소비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코스메틱 유통구조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 구매를 위해 구매 금액을 대비하여 10%, 15%~20%, 30~50% 제품 및 고객 등급별로 환원하는 정책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와 함께 기업과 소비자 입장에서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개선책을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킨체인(SKC) 코인은 11월 22일부터 ICO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1이더리움(ETH)에 11,000 SKC를 교환할 수 있어 코인판, 비트맨 등 가상화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유망 알트코인으로 화제다. 해당 기업의 파트너사는 뉴앤뉴, 메디힐, 엘앤피 코스메틱, 코스맥스, 일륜산업, 스타릴리 등 튼튼한 코스메틱 사업 파트너를 두고 있으며 다음달 국내 밋업 행사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중국에서 대규모 밋업 행사를 예정 중이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