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부품 대덕전자,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 발행일 : 2019-12-02 19: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덕전자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전자는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해 PCB 부문은 대덕전자(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 부문은 대덕(가칭)으로 변경 상장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1972년 설립된 대덕전자는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PCB 제조업체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대덕전자제조PCP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