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공식 팬클럽 모집과 함께 신예로서의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와 네이버 V LIVE 팬쉽 페이지를 통해 베리베리 공식 팬클럽 '베러 (VERRER)' 1기 모집을 공식발표했다.
공식 팬클럽 '베러 (VERRER)' 모집은 지난 1월 ‘불러줘’로 데뷔한 이래로 ‘딱 잘라서 말해’, ‘Tag Tag Tag’ 등의 대표곡과 함께 '크리에이티브돌'로서 자리를 잡아나가는 베리베리의 향후 행보기반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의미를 띤다.
베리베리 팬클럽 '베러 (VERRER)' 명칭은 ‘베리베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뜻과 베리베리와 팬들이 함께하면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팬클럽 '베러 (VERRER)' 회원가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네이버 V 팬쉽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2020년 12월 30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웰컴 키트는 물론 팬클럽 한정 콘텐츠 공개, 팬미팅 및 콘서트 선예매 등 다양한 베네핏도 제공된다.
베리베리는 “베러 1기와 함께할 시간들이 벌써부터 떨리고 설렌다. 저희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