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국내 첫 단콘 'New World' 매진기록…오픈 5분만에 마무리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룹 빅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콘서트 티켓 조기매진의 기록으로 확인됐다.

3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멜론티켓에서 진행한 빅톤 국내 첫 단독콘서트 'New World'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빅톤 데뷔 후 첫 국내 첫 단독무대이자,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로서 펼쳐지는 해당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바로 볼 수 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곧 지난 5월 멤버 한승우, 최병찬의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으로 재조명 받은 이후 6인 체제 음반인 'nostalgia' 발표와 함께 다방면에서 대세성을 자랑하고 있는 빅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바로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매 시작 전부터 문의가 폭주했으며, 치열한 티켓전이 펼쳐진 끝에 5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고 티켓팅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빅톤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투어 일정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