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운동 30년 과거·현재·미래 주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서유경 교수(한국NGO학회 학회장)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시민운동 30년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NGO학회 시민운동정보센터가 공동주최하며 한국장애인고용환경연구회, 시민사회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다.
서유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의 환영사, ‘한국시민운동 30년: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학술회의를 통해 지난 30년의 시민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며 한국 정치사회의 발전을 위한 미래의 시민운동을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은 “그동안 한국시민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며 건설적인 미래의 진로를 모색해 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삶에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특별학술회의를 통해 한국시민운동에 대한 풍부한 이론적 지식과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 및 미래상에 대한 실천적 지혜를 얻어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학술회의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NGO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