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미혼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에 책놀이터 구축

양승규 KTCS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두리모 아동을 위해 4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미혼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에 책놀이터를 구축, 아동도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출처=KTCS
양승규 KTCS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두리모 아동을 위해 4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미혼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에 책놀이터를 구축, 아동도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출처=KTCS

KTCS(대표 양승규)는 두리모 자립 지원 일환으로 대전 중구에 위치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아침뜰(원장 정영선)에 '책놀이터'를 구축,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책놀이터는 아침뜰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이다.

아침뜰 1·2층 공간 44㎡ 규모 면적에 독서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위해 100만원 상당 아동 도서와 키즈매트도 기부했다.

양승규 사장은 “책놀이터가 아이들 꿈과 상상이 자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리모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