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공로상 수상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30일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회원일동 명의로 진흥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공정규 교수는 “회원들의 뜻이 담긴 상이라 더욱 영광이다. 진흥원의 설립 목적인 힐링문화 증진활동을 통해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 진흥원 설립의 뜻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한뜻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열과 성을 다할 때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작가, 칼럼니스트이다.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교육부 ‘힐링어벤저스’ 대표강사, 법무부 교정위원,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사)한국자살예방협회 정책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하버드의대 우울증 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 보건복지부 한국우울형표준진단평가지침개발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은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업을 하는 순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