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겨울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겨울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산테로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공략 해왔다.
금번 출시한 산테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외관에 그린 컬러를 그대로 살려 라벨에는 하얀 눈꽃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이 병을 감싸고 있어 한눈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하였다. 특히, 라벨 상단에 적힌 '해피 할리데이(Happy Holiday)' 문구 덕분에 가벼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진 '산테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스파클링 와인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산미와 더불어 기분 좋은 꽃 향기와 우아한 감미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기포로 마시기 좋으며, 다양한 과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의 모임, 파티가 많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시킬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소비가 늘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산테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가격은 1만1900원이며 롯데마트 와인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