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투칸 제품 가운데 최고 히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늘어나는 벨트’의 후속 제품이 출시된다. 칸투칸 늘어나는 벨트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73,200개에 달한다.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도 3,600개에 이르며 후기 만족도는 94%를 기록중이다. 구매자들은 ‘허리를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 ‘신축성이 좋아 사용이 편리 하다’는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벨트 KSJR02는 독일산 가공 가죽으로 제작된다. 기존 잘 늘어나는 벨트는 캐주얼 느낌의 아이템인 반면 신제품은 캐주얼과 정장 등 모든 패션과 자연스럽게 매칭 가능하다.
또한, 가죽 특성상 내한성이 좋아 낮은 온도에서 특성을 잃지 않으며, 탄성도 우수해 배 나온 사람도 압박감 없는 허리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4050 직장인이 많은 칸투칸 고객 특성을 감안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신제품은 500개 소량 생산으로 제작되었으며 12월 27일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