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연말을 맞아 쏘나타 센슈어스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12월 19일부터 1월 6일까지 2차수에 걸쳐 각각 7박 8일간 총 100명의 고객대상으로 '쏘나타 센슈어스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개별 공지 방식으로 17일과 26일에 각각 해당 차수별로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약속이 많은 12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쏘나타 센슈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