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한편 혁신사례 확산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NS홈쇼핑은 품질관리 혁신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협력사와 상생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상근 NS홈쇼핑 준법지원실장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모범적 유통사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중소 협력사 신뢰를 추구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