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기업 유니닥스(대표 정기태)가 지난 8일 PDF 문서편집솔루션 '이지피디에프에디터3.0(ezPDF Editor3.0)' 누적 다운로드가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솔루션 출시 4년여 만에 네이버 소프트웨어 '문서편집'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아 지난 8일 3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했다.
개인사용자에게 솔루션을 무료 제공하며 변환·병합 등 필요 기능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닥스가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ezPDF Editor3.0은 일반사무용 솔루션과 같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을 앞세워 한글파일을 사용하는 기업·기관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태 유니닥스 대표는 “A회계법인에 공급한 전자인장 서비스처럼 고객사 업무환경을 고려한 고객맞춤형 ezPDF Editor3.0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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