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아모레퍼시픽 데이터관리체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엔코아와 프로젝트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엔코아 독자 컨설팅 방법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프레임워크(EDF), 자체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를 활용했다.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DA#), 메타 데이터관리시스템, 메타샵(Meta#)을 활용, 프로젝트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데이터 표준 관리, 메타 데이터 관리 등 각 태스크별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동화 기능이 탑재된 솔루션 활용으로 프로젝트 생산성을 높였다.
심형섭 아모레퍼시픽 데이터통합관리팀장은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인 데이터 거버넌스 내재화를 목표로 전문 데이터 아키텍트(DA) 조직을 구성하고 3년 내 전사 모든 데이터를 체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며 “엔코아 솔루션을 활용해 분산된 데이터 거버넌스 업무를 통합하고 효율화했다”고 전했다.
김범 엔코아 전무는 “아모레퍼시픽 프로젝트로 엔코아 데이터 컨설팅과 솔루션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엔코아 데이터웨어는 온프레미스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환경도 대응하는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