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부천시청역점서…현장 이벤트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가수 바다가 연말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 나서 카리스마 디바의 달콤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가수 바다를 올해 마지막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2일 달콤커피 부천시청역점에서 베란다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지난 2011년부터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의 달콤커피 매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실시하는 달콤커피의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 콘텐츠다.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가수 바다는 전설적인 1세대 걸그룹인 S.E.S.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여성 보컬리스트다. 최근 3년 만의 솔로 신보로 힙합 트랩(Hippop Trap) 장르인 ‘OFF THE RECORD’를 발표하며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다는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카리스마 디바’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말 시즌 따뜻한 감성 가득한 보이스를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17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 또는 부천시청역점에서 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8일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1인 당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