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됐다.
벤처천억기업은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 혁신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한 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펄어비스는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기여로 벤처천억 신규기업에 선정됐다. 검은사막 출시 4년만에 2018년 매출 4043억원, 영업이익 1669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은 현재 150여개 이상 국가에서 2000만명이 즐긴다. IP 누적 매출은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