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진단의료기기팀과 바이오마커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패혈증 환자 감시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
두 기관은 최근 관련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국제공동과제(유레카 네트워크)로 선정된 AI와 신규 바이오마커인 더블유알에스(WRS)를 이용한 고성능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는 제이더블유그룹 사업회사로, 모회사 제이더블유메디칼에서 2016년 분리돼 설립한 회사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