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프로젝트 그룹 SuperM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이 9주연속 빌보드 월드앨범 1위라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SuperM 첫 미니앨범 ‘SuperM’이 9주 연속 빌보드 주요차트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SuperM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4일 발표 이후 9주째 월드앨범 부문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도 지난주보다 39계단 오른 129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앨범자체의 매력과 함께, 글로벌 K팝 대표들로 구성된 SuperM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꾸준히 발휘되고 있는 바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SuperM은 멤버 카이와 백현의 원그룹인 엑소의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정규 6집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 기록과 함께 꾸준한 활약을 기대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