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웅진코웨이는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고객이 깨끗한 물과 공기, 수면을 비롯한 모든 생활환경을 안심하며 누릴 수 있도록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이 해마다 더해지며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으로 부상했지만 아직도 수많은 소비자가 정기적 필터관리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from 필터 to 케어' 인쇄광고는 공기청정기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려면 전문적이고 주기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는 화두를 던져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광고를 통해 웅진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과 필터 시스템을 강조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만3000여명의 서비스 전문가 코디는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웅진코웨이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약 1960억건 공기질 빅데이터를 분석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거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에어매칭필터를 안내한다.
광고에서 내세운 'from 필터 to 케어'라는 슬로건처럼 웅진코웨이는 청정가전의 본질인 '필터'와 '케어'를 책임지며 깨끗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FAD-01S)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로부터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받았다.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서 이번 수상 제품을 포함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5월 국내 출시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건조 기능과 실내 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제공한다. 전면부에 미러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의류 착용 후 스타일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고자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원단위를 2010년 대비 50%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 고효율 LED 조명과 에너지 저장장치를 도입해 신재생 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