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섭 CJ 부사장이 12일 한국광고홍보인협회가 주관한 '2019 올해의 광고인/홍보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한 부사장은 한국PR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어 업계와 학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다. 한국 PR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PR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공헌한 점이 인정받았다. 올해는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일환으로 '30대 뉴스에서 PR을 읽다'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홍보 관련 사업을 펼쳐왔다.
한 부사장은 “한국 PR 역사를 개척해 오신 여러 선배님과 함께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