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은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가을·겨울(FW) 시즌 남성 언더웨어 드로즈 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직수입해 신세계TV쇼핑에서 처음 판매하는 상품이다.
총 6종 구성으로 정가 대비 약 60% 저렴한 12만9000원에 제공한다. 아르마니 브랜드 로고 이글 프린트와 시즌 베스트 색상을 적용, 가격 대비 만족도(가심비)를 높였다.
오는 21일까지 상품을 사전 주문하는 고객에게 10%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카드 5% 청구할인과 적립금 혜택을 부여한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상무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0~50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