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매혹과 순수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으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에 대한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레드벨벳 신곡 Psycho 조이 개인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조이는 예리-웬디-슬기-아이린 등 앞선 티저들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숲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의 순수한 감각을 바탕으로 램프를 든 소녀의 모습부터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을 드러내는 조이의 모습은 새 앨범에 담긴 매혹과 큐트를 동시에 표현하는 듯한 느낌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변화무쌍한 멜로디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타이틀곡 Psycho를 필두로 ‘In & Out’(인 & 아웃), ‘Remember Forever’(리멤버 포에버), 스페셜 트랙 ‘La Rouge’(라 루즈) 등의 신곡과 Day1·Day2 등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한 번에 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하는 것을 전후해 △22일 밤 10시 V라이브 생방송 △25일 'SBS 가요대전' 첫방무대 △내년 1월10일 미니 사진집 ‘레드벨벳 셀피북 #3(SELFIE BOOK : RED VELVET #3)’ 출시 등 다양한 행보로 대중과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