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과방위, 법안소위 26~27일로 연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예정됐던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1소위)를 26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24일로 예정된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2소위)도 27일로 연기키로 했다.

노웅래 위원장은 “법안 1소위는 오늘 회의가 열리기로 돼 있었고, 법안 2소위는 내일 전체 회의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또다른 제안을 해서 26~27일날 법안 소위를 여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