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는 라인프렌즈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재해석한 '브롤스타즈' 캐릭터 공식 제품이 최초로 공개됐다.
20일 팝업스토어 오픈 전부터 '브롤스타즈' 공식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팬들이 대거 몰리고, 오픈 후 주말까지 1만여 명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는 새해 1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브롤스타즈 게임을 현실로 소환한 듯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고퀄리티 캐릭터 제품과 함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브롤스타즈 속 게임 배경을 완벽히 구현한 스토어 공간과 브롤러들의 소품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토어 내부와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브롤스타즈 캐릭터인 '레온' '파이퍼' '니타' '크로우' '스파이크' 등 최대 3m 규모 캐릭터 스태츄 전시, 특별 제작된 한정판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