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 방문세탁 서비스로 사업 확대

에어뉴가 최근 세종세탁협동조합과 방문세탁서비스 유에프오 와쉬 앤 폴더(UFO wash & folder)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뉴가 최근 세종세탁협동조합과 방문세탁서비스 유에프오 와쉬 앤 폴더(UFO wash & folder)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방문택배서비스 업체 에어뉴(대표 한정호)는 방문세탁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어뉴는 최근 세종세탁협동조합과 방문세탁서비스 '유에프오 와쉬 앤 폴더(UFO wash & folder)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만에 빨래를 수거해 세탁한 후 다음날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한정호 에어뉴 대표는 “원룸과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고 있어 방문세탁 서비스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생활밀착형 방문택배 서비스와 연계해 방문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