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최근 인도 아유르베다 의약품 제조업체 협의회(ADMA·회장 물 라라 바도르)와 농생명융합산업 글로벌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인도 아유르베다 산업 발전을 위해 1994년 설립된 ADMA와 농생명융합산업 분야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 국제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재 원장은 “전북도와 인도간 농생명융합산업 발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 농생명융합 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