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23일 서울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정기후원금 전달과 함께 무료배식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매월 2회씩 임직원과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5년에는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2018년에는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올해는 12월 12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우수 사회공헌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소소하지만 함께하는 나눔으로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면서 “세상을 바꾸는 나눔이라는 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슬로건처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착한누리(착한세상)'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
박윤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