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가 대만 총괄까지 겸직한다.
김 대표는 2000년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입사, 20년간 몸 담았다. 2013년 한국 지사장에 올랐다. 2015년부턴 몽골지사 대표까지 맡고 있다.
김경록 사장은 “대만은 신재생에너지와 전자·디스플레이, 화학 공업, 기계 수출 등 신뢰 높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솔루션을 요구한다”면서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 몽골 등 아시아 지역 지속 성장과 수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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