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실시간 인터랙티브 방송 '프렌즈타임'을 저녁 방송으로 편성했다. 크리스마스 기념 스폐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이달 23일 저녁 8시에 시작한다. 스페셜 방송이라는 이름에 맞게 '루돌프 라이언'이 특별 등장한다. 처음으로 새 여성 MC가 합류해 이용자들과 'OX퀴즈'와 '가위바위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2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통해 참가한 이용자가 수상할 경우 초대한 친구에게도 동일하게 200만원 상금을 증정한다.
프렌즈 타임은 본래 매주 목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라이브 방송이다. 간단한 퀴즈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