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깜짝산타 이벤트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골든차일드가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2/25/cms_temp_article_25141917901618.jpg)
골든차일드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각 멤버들이 팬들을 위한 일일산타로 변신, 서울, 인천, 수원, 대전, 광주, 부산, 창원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형태로 펼쳐졌다.
팬들은 “진짜 산타가 있다면 골든차일드다”, “골든차일드 팬 사랑 대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감흥이 없었는데 골든차일드 덕분에 만끽하고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