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은 롱패딩이 아우터 시장을 접수했지만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아우터를 선호되고 있다.
칸투칸도 이번 겨울 시즌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높인 다운 자켓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주력 모델인 ‘SJJD03 Z208 퍼펙트 히트볼 경량 패딩’은 지금까지 누적판매량 2만 2천장을 넘어섰다. 총 415g의 초경량임에도 체온 유지에 탁월한 충전재 히트볼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생활 발수 기능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
39,800원의 가격이 강점인 ‘SJJD17 Z208 라이트 다운베스트’는 100size 기준 무게가 217g에 불과해 작은 파우치 안에 들어갈 정도여서 휴대성이 뛰어나다.
솜털과 깃털 비율은 80:20으로 최적의 방한 효율을 선사하며, 코튼 터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FJJD00 판지오 헤비다운 자켓’은 100사이즈 기준 무려 325g의 다운을 사용해 전작에 비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추었다. 다운 백 처리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으며, 전체 무게는 930g정도여서 가벼운 하이킹시 활용하기 좋다.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