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쇼핑레시피]호텔에서, 요트 위에서…특별한 새해 맞이 해볼까

경자년 새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기억에 남을 송년회와 새해맞이 계획에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다. 한 설문에 따르면 성인남녀 88.5%가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대는 '자택 또는 친구 집(36.8%)' '호텔·파티룸(27.4%)'에서 송년회를 열 것이라는 답이 많았다. 새해를 맞는 방식에도 '소규모 모임'과 '특별한 장소 선정'에 무게를 뒀다.

잘 짜인 패키지 상품과 알뜰 아이템은 특별한 새해맞이 계획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타임커머스' 티몬이 새해맞이 걱정을 덜어줄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티몬 쇼핑레시피]호텔에서, 요트 위에서…특별한 새해 맞이 해볼까
[티몬 쇼핑레시피]호텔에서, 요트 위에서…특별한 새해 맞이 해볼까

◇고민 없이 즐기는 '카운트다운' 패키지

비용과 시간을 고려하면 신년 파티보다 잘 기획된 카운트다운 파티에 참가하는 것이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다. 티몬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임페리얼 펠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물랑루즈 카운트다운 파티' 티켓을 얼리버드 가격 5만5000원에 판매한다. 현장구매가 6만원 패키지로 3인 이상 친구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면 추가 그룹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볼룸 파티가 진행된다. 새벽 2시 이후에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칵테일과 와인, 샴페인을 시간대에 따라 무제한 제공한다. '2020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라이브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인 또는 가족 단위로 새해맞이를 계획한다면 놀이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주목하자. 티몬에서 판매하는 '대구 이월드 2020 카운트다운 패키지'는 1만9900원이다. 야간 자유이용권 이용과 함께 새해맞이 불꽃쇼, 소원 풍선 보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깜찍한 머리띠를 제공한다. 대구 이월드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위해 1월 1일 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한다. 입장권 사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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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준비하는 '홈 파티'

홈 파티는 계획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경향이 있다. 접시와 장식품 등 파티 분위기를 만드는 소품 구입이 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합리적 예산으로 친구 및 가족과 함께하는 홈 파티를 준비하고 싶다면 티몬을 주목하자.

송년·신년 홈 파티를 위한 테이블웨어 상품군을 1200원부터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 파티접시, 컵, 냅킨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 테이블보까지 1만원 이내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몬 슈퍼세이브 멤버십 고객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을 적용 받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년 파티에 새해를 상징하는 아이템도 빼놓을 수 없다. 새해 인사 알파벳 풍선을 5950원에 판매한다. 'HAPPY NEW YEAR' 총 11글자 풍선을 세트로 구성했다. 2020년을 기념하는 숫자 풍선은 3780원이다.

[티몬 쇼핑레시피]호텔에서, 요트 위에서…특별한 새해 맞이 해볼까
[티몬 쇼핑레시피]호텔에서, 요트 위에서…특별한 새해 맞이 해볼까

◇이색 해돋이로 새해 다짐에 특별한 추억까지

2020년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지만 해돋이 인파 때문에 고민인 이들에게 특별한 패키지를 제안한다.

'2020 샹그릴라 썬라이즈 요트투어'는 제주 바다 위 요트에서 일출 감상과 함께 새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티몬에서 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투어는 1월 1일 오전 7시에 출발해 약 70~90분 동안 진행된다. 모든 이용객에 떡국과 에그베네딕트, 과일 등으로 구성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이날 하루 한정으로 운영되는 패키지로 일출 결항 시 일반요트투어와 런치뷔페로 대체된다.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해돋이 패키지도 준비됐다. '여의도 63빌딩 해돋이 패키지'는 새해 첫 일출을 63빌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4만9900원에 아쿠아플래닛과 복합예술공간 63아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권, 63카페 이용권, 떡국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평소보다 이른 오전 6시 30분 입장할 수 있는 패키지다. 새해 첫 날에만 특별 운영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