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26일 미얀마 중부 완 트윈에서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인 '불의 고리' 일식을 보기 위해 일광필터 안경을 쓰고 있다.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는 흐린 날씨로 인해 일식을 관측할 수 없었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면서 일어나는 천문현상이다.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26일 인도 뭄바이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일광필터 안경을 쓰고 보기 드문 '불의 고리' 일식을 보고 있다.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다프라 지역의 마디낫 자이드에서 환형 일식을 하는 동안 태양과 지구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 '불의 고리' 일식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천문센터에서 Slooh 로봇 망원경 서비스의 실시간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 사진에서 거의 완전한 일식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