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진천군 소회계층에 야구 상금 기부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는 지난 26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롯데한마음대회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우승상금 10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야구 동호회는 이달 14일 고척SKY에서 열린 롯데가족 한마음대회 일환으로 열린 계열사 간 직장인 야구대회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당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대회 우승 상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영 롯데글로벌로지스 야구동호회장은 “자이언츠배 야구대회에서 우승해 큰 영광”이라면서 “대회 상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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