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26일 경기 판교 사옥에서 2019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따고 27일 밝혔다.
새해 1월 2일 첫 출근 예정인 신입사원 19명은 홈쇼핑 스튜디오와 방송 시설을 돌아보며 NS홈쇼핑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본사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등 과정을 함께 수행하며 동기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NS홈쇼핑은 신입사원 전원에게 소정의 경품과 NS홈쇼핑 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회사 문화에 조기적응하고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될 동기 간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수 있도록 힐링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창의적 성과를 만드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