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힐드,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

위힐드,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

인공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힐드(대표 김태남)가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위힐드는 자체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스마트폰으로 모션인식을 통해 코칭을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라이크핏을 출시하였고 4개월만에 1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위힐드는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보증연계투자지원,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지원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이다. 또한 위힐드는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 대상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위힐드는 해당 지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력 강화하고, 운동 종류와 루틴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김태남 대표는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 강화와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