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김온양 겸임교수 '올해의 코치상' 수상

경희사이버대, 김온양 겸임교수 '올해의 코치상' 수상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Korea Coaching Confestival)에서 상담심리학과 김온양 겸임교수가 ‘2019 올해 코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겸임교수는 상담심리학과에서 ‘코칭’, ‘조직관리 및 인사코칭’ 과목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아하가족성장연구소와 아하코칭센터 대표를 지내고 있다.

김온양 겸임교수는 핵심을 간파하는 통찰력과 전달력 높은 강의력으로 평소 학생으로부터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김 겸임교수의 코칭 강의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은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5명은 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코치자격증 KAC(Korea Associate Coach)에 최종 합격해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에서 습득한 이론을 중점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도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