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골든차일드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를 과시하며, 새로운 한 해의 주인공으로서 거듭날 의지를 은연중에 드러냈다.
2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KWAVE X)와 함께한 골든차일드 와이-태그-지범-장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와 함께 절제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와이-태그-지범-장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무심히 풀어헤쳐진 셔츠를 포인트로 하는 세미수트룩 컷에서는 첫 정규 앨범 ‘Golden Child 1st Album [Re-boot]’와 함께 강렬한 매력의 남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매력들이 섬세하게 표현돼 관심을 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표현할 수 있는 골든차일드가 되고 싶다(지범)”, “앞으로는 저희 한 명 한 명이 대중에게 잘 알려줬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골든 차일드가 되고 싶다(태그)”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