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해 주력 모델 갤럭시S11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종합되고 있다. 2월18일 언팩 행사를 통해 선보인 뒤 2월 말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해당 모델에 대해 혁신적인 카메라의 성능 변화가 예견됐다.
S11시리즈는 출시 연도와 맞추어 갤럭시S20으로 불릴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으며, 고성능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탑재와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따라서 역대 최고 수준인 5,0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가장 큰 용량을 자랑했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4,300mAh보다 대용량 배터리인 것으로, 고 사양의 기능을 장시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신작에는 1억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잠만경 방식의 5배 광학 줌이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일반, 초광각, 광각 렌즈에 이어 비행 시간 거리 측정(ToF)센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고급형 모델에는 5개 카메라 렌즈의 펜타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이처럼 카메라 렌즈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가로/세로로 심플하게 배치하였던 디자인을 버리고 직사각형의 후면 카메라 모듈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아이폰11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가 되어 질 것으로 보여 많은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추세이다. 전면 카메라는 상단 중앙부 펀치 홀을 통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판매 시장에서도 연 초를 맞이하여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5G의 대표 모델인 갤럭시노트10 5G 기종의 공시 지원금이 대폭 하락하며 높아진 기기값으로 인해 요금 할인 선택 약정을 이용한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대신한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A90 5G 모델이 인기다. 해당 모델은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노트10 5G와 A90 5G 구매 시 갤럭시 버즈를 구매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무료, 노트9 10만원대 판매, 갤럭시S10 3만원대 판매 등 연일 다양한 가격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해당 사이트에서는 출시 후 연일 매진을 보였던 갤럭시 폴드의 소량 남은 재고에 대한 재고 정리를 실시 중에 있어, 연초 공시 지원금과 보조금 할인이 증가한 것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대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행사는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어 온 아이폰11 시리즈 사은품 증정 행사가 현재 전 색상 대기 없이 원활한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7세대 및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고 있다.
‘뉴버스폰’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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