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손예림이 데뷔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 티저와 함께 '슈스케 꼬마의 정변'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3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손예림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171cm의 모델급 비율과 세련된 미모를 과시하는 손예림의 모습과 함께 “좀 힘이 들면 뭐 어때, 누가 뭐래도 어때”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삿말이 담겨 대중의 관심을 끈다.
손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 2017년 JTBC '믹스나인' 등의 출연과 함께 매력을 알린 인물로, '슈퍼스타K3' 당시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과 함께 탁월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최근 화려하고 당당한 20세 소녀의 모습으로 정식데뷔를 선언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예림은 오는 5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