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닉스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 X(TOWER X)'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타워 X는 '360 에어홀'을 통해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멀리 내보내 49.5㎡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한다.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순서대로 거르는 '마이크로 에어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 생활악취, 유해가스를 걸러준다.
먼지센서와 조도센서를 통합한 '듀얼 스마트센서'로 먼지량과 수면환경을 파악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밤에는 소음과 불빛을 최소로 줄여준다.
종합청정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상태를 좋음, 보통, 나쁨 3단계로 제공해 쉽게 오염도를 파악하도록 했다. 홈페이지 제품 등록 시 2년 간 무상품질보증을 제공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