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최창수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창수 대표(첫 번째 줄 왼쪽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최창수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창수 대표(첫 번째 줄 왼쪽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을 함께 등반하며, 지속가능 상생 기반 구축을 위해 △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업무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상생으로 농업인·고객 실익 증대 등을 이행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최창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올 한해는 변화와 혁신에 매진해 농업인·고객과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현장과의 소통,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