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부산대 정밀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4년 LG전자 연구원으로 첫 직장을 다녔다. 2008년 영남이공대 교수로 부임, 뉴테크디자인계열장, 기계자동차학부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언론과 인터뷰를 좀처럼 하지 않는 박 총장은 두 가지 이유에서 본지 인터뷰에 응했다. 학교를 과대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기업 독자가 많은 본지를 통해 학생들이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 점을 산업체에 솔직히 전달하고 싶었다고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