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이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신흥대세로 인정받았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이 최근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자)아이들의 수상은 지난해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와 디지털 싱글 'Uh-Oh(어-오)' 등의 연속히트와 함께 싱글 LION을 비롯한 Mnet '퀸덤'에서의 맹활약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차트 4주연속 차트인 등 글로벌 영역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바에 따른다.
(여자)아이들은 "우리 네버랜드 덕분에 저희가 골든디스크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더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