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보젠코리아가 저소득층 아동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알보젠코리아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하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도록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