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비정규직 17명 정규직 전환 완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최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절차를 완료하고 광주CGI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규직 전환대상자 1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2018년 5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2단계 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해 5차례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7명의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탁용석 원장은 임용식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첨단실감콘텐츠 등 지역의 미래 산업의 진흥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정규직 전환이 이뤄져 진흥원에게도 큰힘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지역산업 육성에 더욱 집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CGI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규직 전환대상자 1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CGI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규직 전환대상자 1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