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브이웨이(대표이사 노경현)는 오는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uto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0, 이하 AMK 2020)에 참가해 '웹 기반 프로젝트 관리 및 애자일(Agile) 솔루션 ‘비주얼프로(VisualPro)’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브이웨이는 CMMI, A-SPICE 등과 관련된 컨설팅 및 심사 서비스, ISO 26262와 같은 국제 표준 컨설팅, 그리고 소프트웨어 안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하는 소프트웨어 안전과 관련된 국제 표준 기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주식회사 브이웨이의 주력 솔루션인 VisualPro는 프로젝트 관리자와 팀원에게 프로젝트 가시화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웹 기반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인증 지원과 애자일(Agile) SCRUM 지원 및 현황 모니터링, 단계별 이슈, 위험, 결함요소 모니터링과 산출물 관리 기능이 포함된 프로젝트 관리(PMS, Project Management System) 및 협업(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VisualPro는 고객사의 프로젝트 관리자와 팀원 간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일련의 활동 모니터링 기능과 CMMI, A-SPICE, ISO 26262 등에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및 프로세스 모델이 적용되어 있으며, 애자일(Agile) SCRUM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의 가시화와 편의성을 위해 대쉬보드, 간트차트, 칸반보드 등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경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의료기기, 자동차, 항공, 철도, 제조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공학기술의 적용 부재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 결함 증가와 관련 안전 사고에 노출되는 빈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량적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VisualPro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융합한 VisualPro 자동화 라인업 확충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 도메인과 안전 선진국 등을 대상으로 솔루션 보급률을 높일 것이며,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과 기법의 고도화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안전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VisualPro를 중심으로 지능형 공학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