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소주연, "많은 사랑 감사, 좋은 작품 영광" 소감 밝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중인 배우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8일 엘삭 측은 배우 소주연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첫방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이성경 분), 서우진(안효섭 분)과 함께 김사부(한석규 분)을 필두로 한 돌담병원에 새롭게 합류한 '윤아름' 역으로 등장, 해맑고 솔직한 엉뚱캐릭터로서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서 부각되고 있다.

소주연은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며 방송 소감을 전했다.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발췌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2016년 11월 방영된 1편에 이어진 후속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