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중인 배우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8일 엘삭 측은 배우 소주연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첫방 소감을 전했다.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이성경 분), 서우진(안효섭 분)과 함께 김사부(한석규 분)을 필두로 한 돌담병원에 새롭게 합류한 '윤아름' 역으로 등장, 해맑고 솔직한 엉뚱캐릭터로서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서 부각되고 있다.
소주연은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며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2016년 11월 방영된 1편에 이어진 후속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